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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전부(全部)와 전무(全無)
등록자 정우랜드 ( http://www.bds13.co.kr )
글내용
전부(全部)와 전무(全無)

전부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자신을 전무로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중국 진나라 때의 고전인 「여씨춘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도끼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옆집에 사는 아이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 아이가 훔쳤다는 생각이 그에게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아이를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아이의 얼굴표정이나 하는 몸짓이 전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왠지 자기를 자꾸만 멀리하고 피하는 것 같아 그 아이가 도끼를 훔쳐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잃어버린 도끼를 발견했습니다. 나무꾼은 자기가 실수로 그곳에 도끼를 떨어뜨려 놓고서는 괜히 옆집의 아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서 그 아이를 다시 쳐다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나도 순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아이의 얼굴 표정이나 하는 몸짓으로 보아서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을 댈 아이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당초부터 이 아이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은 그 아이를 바라보는 나무꾼의 시각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문제가 상대방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결국 '내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물이 달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떤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믿음의 역사는 모두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도 없는데 천지를 자신이 창조했다고 말씀하고, 또 오직 자기 아들을 믿는 자에게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신앙은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시사철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고 모든 자연이 질서를 따라 아름답게 운행되어 가는 것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없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현실에 처한 두 사람이 한 사람은 불평하고 한 사람은 감사합니다. 보는 눈이 다르기에 전혀 다른 마음을 가집니다.

지난 2천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하나님과 가장 깊은 교제를 한 여성을 꼽으라면 잔느 귀용부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귀족이었던 귀용은 16살에 결혼하여 28살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수도원에 들어가 허드레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하나님과 얼마나 깊은 교제를 했으면 그녀의 책이 교과서처럼 읽혀지겠습니까? 우리나라에 번역된 그녀의 책이 20여권 되는데 「사귐의 기도」라는 책은 그녀의 영적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는 오직 두 개입니다. 전부(全部)와 전무(全無)가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전부가 되시고 우리는 전무입니다. 전부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자신을 전무로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없어져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들어와 일하십니다. 우리가 완전한 무(無)의 상태가 될 때 그곳을 주님 자신으로 채우십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부를 요구하실까? 왜 하나님은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고 말씀하실까?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실까요? 아니면 아파트나 땅이 없어서 전부를 달라고 하십니까? 이 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것 아닙니까? 무엇이 부족해서 전부를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부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전부를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것이 전무하도록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의 것이 전무하도록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전부를 드리는 제사가 있은 지 2천년 후 또 다른 모리아 산 골고다에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드리려하다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 양으로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진짜 제물로 십자가 위에 내어놓으셨습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세기 22:12)

광주포도원교회 백주석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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