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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등록자 정우랜드 ( http://www.bds13.co.kr )
글내용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교회가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교회학교 예배시간에 교사가 아이들에게 기도를 시켰습니다. "우리 다 같이 하나님께 기도해요." 아이들이 눈을 감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 아이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곧장 눈을 떴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교사가 귓속말로 물었습니다. "벌써 기도를 끝낸 거니?" "예!" "어떻게 기도했기에 빨리 끝났어?"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제 맘 알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수긍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조직에는 이런 이심전심 방식이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흔히 조직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역량(Competency), 의지(Commitmen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3C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역량과 의지만큼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역량과 의지가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 간결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메시지이며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간결해야 합니다. 인간이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결한 메시지는 핵심 내용을 쉽게 익히고 기억하게 해줍니다. 속담이 대륙과 문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수천 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간결함에 있습니다. 기업에서 속담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간결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하나가 '슬로건(캐치프레이즈)' 입니다. 슬로건은 기업의 비전이나 목표, 가치와 전략 등의 메시지를 짧은 문장 또는 숫자의 형태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기업이 슬로건을 잘 활용하면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급적 직접 커뮤니케이션해야 합니다. 기술 발전으로 예전에 없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직접 커뮤니케이션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설득이 아니라 '공감'이기 때문입니다. 공감한다는 것은 같은 꿈을 갖고, 같은 결과를 바라고, 위기의식을 나누고, 기쁨과 두려움, 희망과 좌절을 이야기하는, 이른바 감정적으로 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접적인 방식으로는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리더는 끊임없이 공동체와 커뮤니케이션 하되 이왕이면 소규모 사람들을 수시로 만나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할 때 구성원들은 리더의 의지와 열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반복 또 반복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비전이나 목표, 가치와 전략 등의 메시지는 단 한 번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귀가 따갑도록 반복해야 합니다. 심리학 이론 중 '단순노출효과'(mere exposure effect)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보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새로 출시된 신차의 디자인이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자꾸 볼수록 괜찮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단순노출효과는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다소 거부반응이 있더라도 반복해서 커뮤니케이션해야 합니다. 직접 만나고, 메일을 보내고, 광고에 내고, 동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합니다.

GE, 지멘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중전기업체로 손꼽히는 ABB는 세계 140여개국에 1천 3백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직원수도 21만명에 달합니다. 매출 3백억 달러의 거대기업을 중소기업처럼 유연하고 신속한 조직으로 만든 마술사가 바로 퍼시 바네빅 회장입니다. 그가 늘 주문하듯 말한 경영철학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100번이고 반복해야 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지식, 노하우 자체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서로 나누고 새로이 창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에서 형성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에베소서 2:22)

광주포도원교회 백주석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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