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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느리지만 꾸준히
등록자 정우랜드 ( http://www.bds13.co.kr )
글내용
느리지만 꾸준히

정직하되 느린 걸음,
그것이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합니다.

자기계발은 잔머리 굴리는 처세술이나 성공의 지름길을 배우는 요령습득이 아닙니다. 자기계발은 평생 동안 ‘자신이 어떤 꿈을 이뤄갈 것인지’, 그걸 위해 ‘어떻게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다듬어갈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접근입니다. 세상에는 온갖 편법이나 잔머리, 지름길이 있지만 그건 좋은 자기계발이 아닌 오히려 자신을 망치는 일입니다. 그렇게 길들여져서는 자신의 가치를 올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느려도 제대로 된 걸음이 필요합니다.

2003년, 미국의 명문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라이언 카샤의 이야기(life story)가 있습니다. 4년 과정을 3년 만에 졸업, 평점은 4.0만점에 3.8점, 이후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발렌시아 커뮤니티 대학의 수학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공부 잘하는 사람의 보편적인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카샤는 6살 때 아이큐가 43밖에 안되어 학습지진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초등학교도 곧 바로 들어가지 못해 삼수를 해야 했을 정도입니다. 신체적 장애에다 말도 어눌하고 공부는 꼴찌만 하던 그는 친구들에겐 늘 따돌림과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오직 그의 부모만은 늘 용기를 주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친구들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격려와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결국 카샤는 분명 느린 걸음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쉬지 않고 간 덕분에 결국 고등학교 때부터 앞서기 시작했고 명문대 수석졸업을 거쳐 대학교수까지 간 것입니다.

그의 성취보다 더 귀한 것은 그가 땀 흘린 시간들입니다. 아이큐 43의 지진아도, 느리지만 제대로 꾸준히 전진한 덕분에 명문대를 거쳐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는데, 카샤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출발한 사람들이 벌써부터 포기를 생각하고 현실에만 순응하려 조급함만 가진다면 그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입니다. 육상에선 경쟁의 최고 기준이 속도입니다.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해서 누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 빨리’ 달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에선 그 속도라는 것이 최고의 기준이 아닙니다.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듯, 편법과 요령으로 찾은 지름길은 쉽게 위기를 만나기도 하고 좌절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미션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그 누구도 이 미션 앞에선 남의 일 대신 해주듯 하는 태도를 가져서도 안 되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 하듯 해도 안 됩니다. 대충 요령 피며 속도만 빠른 부실 공사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길고 긴 인생입니다. 인생 다 볼 것도 없이 청춘만 봐도 그렇습니다. 청춘의 10년, 아니 그보다 짧아도 몇 년씩은 됩니다. 그 시간 꾸준히 한걸음씩 자신의 가치를 탄탄히 다져가고 능력을 쌓아나가는 이들이 결국 성공도 더 많이 합니다.

인생의 승리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느리더라도 제대로 자신의 가치를 하나씩 키워가며 전진하는 자의 것입니다. ‘발레리나’ 하면 가장 먼저 우아한 몸동작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무대 위의 발레리나들을 보면서 몸의 선이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 할까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언젠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 발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발레리나 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도 거칠고 투박하고 못생겨서 ‘기형’이라 오해할 정도였습니다. 토슈즈를 신고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저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발레리나는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몸 전체의 무게를 견딥니다. 발끝으로 서있는 것도 어려운데 그 상태로 춤을 춥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그녀가 무대 뒤 연습실에서 흘린 땀과 시간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고 또 길었을 것입니다.

최고가 되는데 있어서 요령이나 편법은 없습니다. 연습의 성과는 시간과 몰입도에 비례합니다. 그런 점에선 연습은 참 정직합니다. 정직하되 느린 걸음, 그것이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합니다. 매일 영적전쟁을 치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경건의 훈련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군사인 우리에겐 영원한 보상이 있는 것입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8)

광주포도원교회 백주석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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